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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제일여상, 금융 공기업 연이어 합격자 배출

대구 뉴스/교육

2023. 8. 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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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이하 대구제일여상)는 한국은행(회계금융과 박채은) 일반사무직원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채용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하고, KDB산업은행(회계금융과 고가인)과 한국자산관리공사(회계금융과 김은주·석주은)에 2명이 연이어 금융 공기업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대구제일여상은 2013년부터 연평균 10명 이상의 공기업 및 공공기관 합격자를 배출하였고, 최근 2년 동안 공기업 19명·지역인재 국가직 9급 공무원 3명·금융기관 28명·부사관 1명 등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취업명문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제일여상

대구제일여상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학생 맞춤형 진로비전 목표관리 프로그램, ▲취업 특별반 프로그램, ▲취업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방과후학교, ▲동아리, 봉사 등 대내외활동 지원 등 학교의 체계적인 학생별 맞춤형 취업지도를 바탕으로 우수한 취업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합격한 4명의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취업특별반에서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내신관리 및 자격증 취득을 비롯해 대ㆍ내외 활동에 노력을 쏟아 탄탄히 역량을 쌓아왔다. 또한 면접을 앞두고 학기 중은 물론 방학기간에도 매일 학교에서 선생님과 함께 전형을 준비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최선을 다한 덕분에 희망 기업에 합격 할 수 있었다.

 

이번에 금융 공기업에 나란히 합격한 4명의 학생들은 “취업특별반 등 학교의 맞춤형 진로지도 덕분에 금융 공기업과 같이 원하는 진로로 나아갈 수 있었다. 그간 도움을 준 졸업생 선배들처럼 우리도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고 도움을 베푸는 선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제일여상 신혜원 교장은 “앞으로도 현장실무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과 인성중심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하고, 저마다의 꿈과 끼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학교와 교직원 전체가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요즘대구 | 보도자료·문의 yozmdaegu@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