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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문화누리카드 혜택 '문화누리어텀'···할인가맹점·행사·이벤트 등 혜택 정보 제공

대구 뉴스/기타

2023. 10. 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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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10월 1달간 문화누리카드 이용활성화를 위한 페스티벌 ‘2023년 문화누리어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문화누리어텀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전국적으로 문화누리카드 할인가맹점, 행사, 이벤트 등의 혜택을 누리고, 전 지역의 혜택을 한눈에 확인하여 편리한 카드 이용을 돕고자 기획됐다.

 

2023년 문화누리어텀이 운영되는 10월 한 달간, 문화누리카드 블로그 등을 통해 이용자가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에 분포한 가맹점의 특별 할인을 제공하고, 각종 행사와 이벤트 소식을 전달한다.

 

문화누리어텀 운영기간에 소개된 할인가맹점과 행사에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하거나, 참여한 후기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100여 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대구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해 문화누리어텀 기간 동안 다양한 할인가맹점 및 이벤트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 이월드, 대구 아쿠아리움, 삼성라이온즈 등의 가맹점이 최대 50%에서 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문화누리어텀 기간이 지난 후에도 이어지며 이외의 할인가맹점에 대한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할인 혜택에 이어 진흥원은 대구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10월 16일(월)까지 신규 가맹점 모집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대구에 소재하며 문화누리 가맹점 등록 기준에 부합하나 아직 미등록된 가맹점을 추천할 시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네이버 폼(https://naver.me/xZG6BwCL)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국민 여가 트렌드와 문화 활동 변화에 맞추어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2만여 개 이상의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 관련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중 2천여 개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 협력해 문화누리카드만의 할인과 부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자발적으로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 농어촌 거주자 분들을 위해 전 지역에서 지역별 특성에 맞추어 찾아가거나 모셔오는 문화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자체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267만 명 개인에게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연간 11만원을 지원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공익사업이다.

 

문화누리카드는 올해 11월 30일까지 발급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사용기간 직후 남은 잔액은 국고로 반납되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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