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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국악으로 만나보세요 - 국립국악고 대구공연

대구 뉴스/공연 소식

2009. 1. 3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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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하는 유일한 전통 예술 국립학교인 국립국악고등학교(http://www.gukak.hs.kr/)가 새봄을 맞이하며 2009년 2월 5일(목)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대구순회공연 '봄이 오는 소리'를 개최합니다.

상세 내용

공연장소: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공연시간: 2009년 2월 5일(목) 19:00 (90분)
관람연령: 만 7세이상
입장료: 무료 초대
문의: 02) 3460 – 0549

국립국악고등학교 공연장면

(출처: 수성아트피아)

이번 국립국악고등학교 대구순회공연 '봄이 오는 소리'에서는 국악고 2학년 재학생들로 구성된 157명의 젊은 연주자들이 펼치는 전통국악과 신국악의 멋진 어울림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는 국립국악고등학교에서 보내온 공연자료입니다.

2009 국립국악고등학교 대구순회공연 '봄이 오는 소리'
제1회 임페리얼 국악 챌린지

국악교육의 산실, 국립국악고의 새로운 무대!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젊은 연주자들의 재능!
전통국악과 신국악의 조화!
한 무대 위에 전통무용과 현대무용, 발레를 아우르는 창작 무용극 !
157명의 연주자들이 만드는 스케일이 다른 우리음악의 어울림!

국립국악고등학교(교장 강덕원)가 2009년 2월 5일에 대구 순회공연을 선보인다.

오랜 역사를 자부하는 국립국악고(서울 강남구 개포동 소재)는 명실상부한 국내외 최고의 국악교육 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학교이다. 2009년 새봄을 맞이하여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는 국악고 2학년 재학생들이 국악을 사랑하는 대구의 일반 시민들에게 국악의 색다른 멋을 알리기 위해 순회공연을 계획하였다.

이번 지방순회공연을 통해 선보여지는 작품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일곱 곡의 음악과 한편의 무용작품으로 그 동안 사람들의 인식 속에 자리 잡혀있던 국악과 무용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전통 곡 관악합주 ‘해령’을 시작으로, 거문고에 의한 '육자배기', 여창가곡 '우락'과 창작무용 '아부지, 어무이',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음악을 보여줄 퓨전 창작곡 '프론티어 방황'과 25현 가야금으로 연주되는 영화음악 'Under The SeaㆍThe Last Waltz(Old Boy OST 중)ㆍTake 5' , 그리고 민요합창 '도화타령ㆍ는실타령ㆍ풍구타령ㆍ투전풀이'와 장구합주 '점(點)'은 우리 가슴 속을 후련하게 풀어 줄 것이다. 옛 음악에서부터, 창작곡에 이르기까지 그 동안 한 무대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다양한 레퍼토리로 '봄이 오는 소리'를 표현할 국립국악고 학생들의 연주가 자뭇 기대된다.

국악고등학교가 주관하고 Pernod Ricard Koera가 후원하는 '임페리얼 국악 챌린지'를 2월 5일 대구의 명품 공연장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용지홀에서 만날 수 있으며 모든 좌석은 무료초대로 제공된다.

공연 일시 : 2009년 2. 5. 목요일 오후 7:00
공연 장소 : 대구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용지홀
문 의 : 02 – 3460 – 0549
담 당 : 국악고등학교 예술부장 김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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