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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엑(XODIAC), 멤버 다빈 일시적 활동 중단···두 번째 싱글 앨범 ‘XOUL DAY’ 8인 체제로 활동

엔터로그

2024. 2. 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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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8인 체제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소디엑(XODIAC)은 오는 3월 14일 두 번째 싱글 앨범 ‘XOUL DAY’를 발표하는 가운데 멤버 렉스, 현식, 자얀, 범수, 웨인, 규민, 씽, 리오 8인 체제로 활동에 돌입한다.

 

소디엑(XODIAC) 다빈, 잭소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잭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다빈은 개인 사정으로 일시적 활동을 중단하기로 해 8인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라고 공식 입장을 게재했다.

 

이어 “다빈은 타이틀곡 ‘HEYDAY’를 포함한 일부 ‘XOUL DAY’ 활동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다. 향후 다빈의 스케줄 합류 시기는 추후 공지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게재했다.

 

소디엑(XODIAC)은 지난 22일부터 공식 채널을 통해 스케줄러와 트랙리스트를 연달아 공개하며 오는 3월 컴백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소디엑(XODIAC)의 신보이자 두 번째 싱글 앨범인 ‘XOUL DAY’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싱글 ’첫 눈(FIRST SNOW)’ 이후 약 3개월 만으로 한층 더 정교해진 음색과 퍼포먼스로 돌아오는 소디엑의 달라진 변신을 만날 수 있다.

 

소디엑(XODIAC), 잭소엔터테인먼트

두 번째 싱글 앨범 ‘XOUL DAY’에는 타이틀곡 ‘HEYDAY’를 비롯해 수록곡 ‘CREME BRULEE’, ‘WONDERFUL TONIGHT’ 총 3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HEYDAY’는 XODIAC이라는 별들이 무대 위에서의 빛나는 이 최고의 순간의 모든 장면들을 소블리스(X-BLISS 팬덤명)와 함께 이 노래에 담아 영원히 간직하자라는 의미를 담은 팬송이다.

 

한편, 소디엑은 오는 3월 14일 두 번째 싱글 앨범 ‘XOUL DAY’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