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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올 상반기부터 음반 작업 중"···'K-909'서 깜짝 컴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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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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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09', 스튜디오 잼
'K-909', 스튜디오 잼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장 기간 공연하며 전 세계를 강타한 유명 뮤지컬 ‘시카고’의 각 나라 대표 여배우들이 JTBC 대표 음악 프로그램 ‘K-909’에서 최초로 합동 공연을 펼친다.

 

오는 7월 8일 방송되는 ‘K-909’에서는 레전드 케이팝 아티스트이자 배우인 티파니 영과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팀의 로건 플로이드가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장식한다.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의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티파니 영과 ‘시카고’의 25주년을 기념한 오리지널 팀 내한 공연에서 ‘벨마 켈리’ 역을 맡은 로건 플로이드가 원래 한 팀인 듯한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인기 뮤지컬 ‘시카고’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된 각국 대표 캐릭터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티파니 영은 연기 활동과 더불어 올 상반기부터 음반 작업에도 매진 중이라고 깜짝 발표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처럼 15회 NCT 도영과 ‘라라랜드’, ‘위플래쉬’ 음악 감독 저스틴 허위츠, 16회 더보이즈 선우와 루엘, 17회 있지 리아와 시그리드, 18회 비투비 서은광과 AJR에 이어 19회에서도 초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지며 글로벌한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해가고 있다.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정규 8집 앨범 ‘HARD’로 돌아온 샤이니는 강렬한 컴백 타이틀곡 무대부터 앨범 수록곡인 ‘Gravity’ 무대 최초 공개까지 ‘K-909’에서 선보이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보아가 “샤이니가 다람쥐 도토리 수집하듯 곡을 모았다고 들었다”며 ‘HARD’를 본인의 원픽이라 극찬했다. 이에 태민은 샤이니의 정규 7집 타이틀곡인 ‘Don’t Call Me’가 보아의 곡이 될뻔 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깜짝 비하인드를 풀어냈다.

 

‘K-909’ 19회 방송에서는 신곡 ‘WE GO HIGH’와 함께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신곡 무대에 이어 아이유의 ‘Love Poem’을 기타 라이브로 들려준다. 이어 4세대 아이돌 대표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퍼플키스 수안과 크래비티 우빈이 독보적인 음색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며, 이외에도 ‘K-909’가 선정한 넥스트 제너레이션 &TEAM이 재탄생시킨 방탄소년단의 ‘RUN’ 무대와 ‘7월의 차트 싱어’ 퍼플키스의 수안과 채인이 소개하는 ‘99초 글로벌 차트’ 코너도 기대 포인트다.

 

케이팝 팬들을 위한 원앤온리 고품격 음악 프로그램인 JTBC ‘K-909’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By 모두의 트로트 | 보도자료·문의 everytro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