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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주년 어린이날·가정의 달···독서·체험·전시·연극 행사 프로그램 정보

대구 뉴스/교육

2023. 4. 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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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101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산하 15개 기관에서 200여 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학생과 가족 단위의 독서·공예·체육 체험, 전시·연극 관람,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먼저, 다양한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원어민과 함께「세계 여러 나라의 미술 이야기」로 세계의 다양한 미술 작품 이해를 위한 체험존을 운영한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환경마당, 레고AI마당, 태양관측 등 31개의 창의융합놀이터를, 대구녹색학습원은 기후위기 의식 및 환경 소양 향상을 위한 4개의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타악퍼포먼스‘챔스틱의 비트팡팡’,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옛날 옛적 우리 그림 이야기, 가족과 함께하는 예술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ㆍ예술 관련 체험 및 공연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가족 간의 정을 나누고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실내체험 45종과 실외체험 43종 등 현장 이벤트를 준비하였고, ▲대구팔공산수련원은 스크린 사격, 민속놀이 등 20종목의 가족단위 체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구교육박물관은 문화유산 만들기, 박물관 투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립도서관 9곳은 책 놀이 활동, 연극 활동, 동극 공연, 인형 만들기 체험 등 어린이의 인문·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 제101주년 어린이날 행사 정보

한편, 제101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운영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전에 해당 기관 누리집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 후 참여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나라의 희망이자 보배인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요즘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