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김천으로 총출동!
김천시는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 수영장에서 『2024년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수영연맹과 김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수준급 선수와 임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하여 내년 2월에 열릴 제21회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제6회 태국 실내 무도 아시아경기대회(경영 국가대표), 2024 년 대한민국 아티스틱스위밍 종목을 이끌어갈 국가대표를 선발하게 된다. 대회는 경영과 아티스틱스위밍으로 나누어져 치러지며 23일부터 28일까지 경영 경기에 대한민국 수영의 간판스타 황선우(20, 강원도청)와 아시안게임 3관왕 김우민(22, 강원도청), 한국 여자 수영 김서영(29, 경북도청) 등이 출전하여 태극마크를 달기 위해 힘찬 물살을 가른다. 이어 30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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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2.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