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작 '나인 투 파이브'···마티네 공연 특별 추가 오픈
제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역대 가장 화려한 개막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나인 투 파이브’의 마티네 공연(평일 낮 공연) 회차가 추가 오픈된다. 영국 웨스트 엔드 버전으로 무대에 오를 ‘나인 투 파이브’는 팝의 여왕 ‘돌리 파튼(Dolly Parton)’의 음악을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국내에 최초로 공개되는 이번 작품을 향해 주부를 포함한 단체 관람 문의가 계속되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는 5월 25일(수) 오후 3시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하고 17일(수) 부터50%의 특가로 판매를 시작한다. 1980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무비컬 ‘나인 투 파이브’는 성차별주의자이며 이기적인 직장 상사를 둘러싸고 세 여직원이 ..
대구 뉴스/공연 소식
2023. 5. 17.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