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지원···로컬크리에이터 500명 양성한다
대구광역시는 9개 대학에 로컬크리에이터 교과과정을 운영해 올해 상반기 314명, 하반기까지 총 500명을 양성하고 로컬창업을 지원한다. 대구시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과 지역대학의 공동 위기극복을 위해 청년들이 지역대학에서 교육을 받고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드는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 로컬창업을 지원한다.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 문화, 관광 및 자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접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업가로 ㈜잇츠어스(스마트 모바일 액세서리), (주)비네스트(사과 콤부차 제조 및 유통) 등을 들 수 있다. 로컬창업은 빅테크 기반 창업보다 청년 진입이 용이하나, 자발적 상상력, 열정, 창조성 등의 역량과 함께 지역의 특성과 다양한 로컬콘텐츠의 이해, 사업화 방안 등 체계적 ..
대구 뉴스/경제
2023. 7. 16.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