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팔공사야국악상···국악 전승·보전에 힘쓰는 국악예술인 발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국악의 전승과 보전에 힘쓰는 국악예술인을 발굴하고 전통문화 창달에 기여한 국악인들의 업적을 기리고자, TC태창과 대구광역시의 후원으로 ‘2023 팔공사야국악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진흥원)은 국악 분야의 진정한 예술인을 발굴해 그에 상응한 시상과 축제로 전통 문화예술의 가치와 소중함을 기리고자 ‘2023 팔공사야국악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3개 부문 5명으로 △사야특별공로상 박종선(아쟁), △사야국악상 최영인(판소리), 윤호세(타악), △청춘사야국악상 김윤우(대금),박병재(대금)가 선정되었으며, 수상자는 4월 12일(수) 오후 6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시상식과 함께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2023 팔공사야국..
대구 뉴스/기타
2023. 3. 23.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