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로운, 사극-현대극 넘나드는 장르 불문 ‘로맨스 킹’
배우 로운이 사극과 현대극을 모두 소화하는 장르 불문 ‘로맨스 킹’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로운은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장신유 역을 맡았다. 지난 방송을 통해 신유는 점차 전생을 기억하기 시작했다. 신유는 전생에서도, 현생에서도 홍조(조보아 분)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인물이다. 로운은 이처럼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캐릭터의 상반되는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인물의 서사를 풍성히 만들어 가고 있다. 로운은 신유의 전생과 현생을 비슷한 듯 다르게 표현해 인물의 서사에 설득력을 부여하면서도, 서로 다른 캐릭터의 모습을 확실하게 구분 지었다. 특히 로운은 전생과 현생 사이에 연기적인 차별점을 두어 몰입도를 높였다. 현생에서는 시크함과 멍뭉미가 공존하는 매력으로 현실 설렘을 유발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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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8.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