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청춘' 할아버지 보디빌더 조준기!
앞서 2011 한국 최고의 근육남녀 '부창순ㆍ신아람' 글을 통해 소개해드렸다시피 지난 주 대구보건대학 인당아트홀에서는 올해 최고의 몸짱을 뽑는 2011 미스터ㆍ미즈 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몽골에서 열리는 아시아 선수권 선발전을 겸해 열린 탓에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몸짱들이 참가했는데, 그만큼 다양한 이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많은 대회이기도 했습니다. 그 중 눈길을 끈 참가자 한분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마스터즈 부문 참가자로 마스터즈는 연령이 50세가 넘는 분들이 참가해 육체미를 겨루는 부문으로 그야말로 노장 보디빌더들의 대결이 펼쳐지는 부문입니다. 개회식에 맞춰 참석하느라 오전에 열린 학생부와 마스터즈 대회는 참관하지 못했는데, 마지막 시상식에서 눈길을 끈 참가자를 한 컷 담아왔..
대구 구석구석/스포츠
2011. 6. 29.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