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평짜리 작은 집을 지었지만 2배 이상 넓게 사는 집 | 건축탐구 집
경사진 땅 때문에! “ㅇㅇㅇ”이 오른 집이 있다? 종이가 뚫려버릴 때까지 도면을 고치며 아내가 직접 그린 집 이야기 두 쪽이 된 땅 덕분에 16평 작은 주택을 몇 배는 넓게 사는 집 이야기 땅 때문에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땅 덕분에 얻은 것이 더 많은 집의 사연은 무엇일까? 경사진 비탈 때문에, 2층을 5층처럼 사는 집! 전라북도 전주에 사는 정삼성 씨와 임화신 씨는 바다로, 산으로, 해외로 여행을 떠나기 좋아하는 부부다. 코로나로 한 시골 펜션으로 떠났던 부부는 자연을 품은 마당에서 오랜만에 자유로움을 느꼈다. “이렇게 집을 지으면 여행을 가지 않아도 되겠는데?!“ 일상에서 여행의 설렘을 느끼고 싶었던 부부는 펜션을 닮은 꿈의 집짓기를 결심하게 된다. 아내는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살고 있던 아파트 주변..
엔터로그/다큐멘터리
2024. 3. 4.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