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손님맞이만 남았다!'
7월의 첫째 날, 제65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관람 후 보름 만에 다시 대구스타디움을 찾았습니다. 바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50여일 앞두고 각계각층의 시・도민을 초청하여 그동안 준비해 온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시・도민 보고회'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대구스타디움에는 분홍색의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타월을 목에 건 시・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하기 전 2011대구육상선수권대회의 공식 마스코트인 살비가 레크리에이션을 선보이며 기다리는 시・도민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뜨겁던 햇살이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무렵, 드디어 TBC 이도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도민..
대구 구석구석/축제·행사
2011. 7. 11.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