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세계 최대 벤처투자사 '플러그앤플레이'와 맞손···대구 첫 유니콘기업 육성한다
대구시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첫 일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벤처투자사 겸 창업기업 육성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 테크센터(이하 PNP)와 미국현지 시간 1월 5일(목) 10시 라스베이거스 플라밍고 호텔 회의장에서 글로벌 벤처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PNP는 페이팔, 드롭박스, 렌딩클럽 등 35개의 유니콘기업*을 포함하여 1,600개 이상의 기업을 발굴 및 투자한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이다. 또한 최근에는 벤츠, 페이스북 등 글로벌 대기업들과 함께 세계 각지에서 60개 이상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혁신 플랫폼이기도 하다. * 유니콘기업 : 기업가치가 10억달러(약1조원)이 넘는 비상장 벤처창업기업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양 기..
대구 뉴스/경제
2023. 1. 6.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