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 폭탄이 휩쓸고 간 자리, 악플의 상처만이...
'트래픽 폭풍, 상처뿐인 영광(?)' 지난 3월 18일, 공원에서 낚시를? 무개념 낚시꾼들 글을 쓴 후 3일에 걸쳐 제 블로그에 엄청난 트래픽 폭탄이 퍼부어졌습니다. 솔직히 당시 글을 쓰면서 이렇게까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죠. 단순히, 낚시 금지 구역에서는 낚시를 하지 말았으면하는 작은 바람으로 쓴 글일 뿐이었는데, 다음 메인화면에 노출이 되면서 엄청난 트래픽과 함께 수많은 악성 댓글이 몰아쳤습니다. (다음 블로거뉴스에서 66497번이나 조회되었고, 52번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제가 단 댓글 2개를 포함해 하나의 글에 무려 186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블로거라면 누구나 바라는 것 중 하나가 트래픽이 늘어나고 또 그로인해 수많은 댓글이 달리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블로그 라이프
2008. 3. 21.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