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미모' 탤런트 윤세인, 선거판에 뛰어든 이유?
얼마 전 막을 내린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탤런트 윤세인, 그녀가 연기활동을 중단하고 서울이 아닌 대구에서 매일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1톤 트럭위에서 매연과 먼지를 그대로 마셔가며, 때로는 아직은 쌀쌀한 이른 아침부터 지하철역 앞에서 피켓을 든 채로 그녀가 시민들 앞으로 나선 것은 바로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아버지 김부겸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기 위해서입니다. 탤런트 윤세인의 아버지는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알만한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김부겸 후보입니다. 김부겸 후보가 출마한 대구 수성갑은 '대구의 강남'이라 불릴 정도로 새누리당의 초강세 지역인탓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자 아버지를 도와 ..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12. 4. 9.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