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구 뮤지컬 어워즈 현장을 가다
40여일간 대구를 아름답게 빛내주었던 제1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이 폐막식인 제1회 대구 뮤지컬 어워즈를 끝으로 막이 내렸습니다. 컨츄리보이스캣, 악극 울고 넘는 박달재, 중국 무극 일파산조 등 여섯편의 공식 초청 작품과 한네의 승천, 마샬아트 퍼포먼스 달 등 다섯편의 창작 지원 작품, 그리고 13개 대학 15개 팀이 참여한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까지 그야말로 한달남짓 뮤지컬의 뜨거운 열기로 폭염의 도시 대구를 달궈주었습니다. 그동안 뮤지컬을 한번도 접해 본적이 없었지만, 이번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을 통해 여러 작품을 감상하며 뮤지컬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었기에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축하하기 위해 대구 뮤지컬 어워즈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대구 수성아트피아 (Canon IX..
대구 구석구석/공연·전시
2007. 7. 3. 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