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육상, 파란 트랙 깔고 세계 신기록 꿈꾼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8월27일~9월4일)가 20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과 선수촌, 미디어촌 등 부대시설을 비롯해 티켓판매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대구스타디움의 붉은색 우레탄 트랙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파란색 몬도트랙으로 교체한 것을 기념해 트랙 완공식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총 47개 종목 중 100m 달리기와 허들, 장애물 등 24개 종목이 트랙에서 열리는데, 우레탄 트랙 대신 새로이 파란색 트랙으로 교체해 좋은 기록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에 교체한 파란색 트랙은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들지만 해외에서는 인기가 높은 트랙으로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트랙전문 업체인 몬도(MO..
대구 구석구석/스포츠
2011. 2. 10. 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