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서구웰푸드
최근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습니다.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이 정치권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화두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에 따라 중앙정부, 지자체 모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영리목적의 일반 기업과는 달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착한 기업'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을 육성하기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부의 기대와는 달리 짧은 역사로 인해 사회적 기업 운동은 아직 걸음마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익과 공익, 두 마리 토끼를 쫓아야하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이 일반인들은 물론이거니와 사회적 기업을 준비 중 인 기업가들조차 성숙하지 못한 탓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지역에 결식아동 급식 사업..
대구 뉴스/경제
2010. 5. 6.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