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파일도 사고 팔자 - 음악중고거래 사이트 '큐팅'
대구 지역의 인터넷 보안 서비스 업체인 게리슨테크놀러지에서 다운로드 한 음악파일을 재판매할 수 있는 중고 음원거래서비스 '큐팅(http://www.qting.co.kr/)'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존의 온라인 음악 사이트의 경우, 한번 다운로드한 음악파일은 싫증이 나더라도 이를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지만, 큐팅의 경우 자체 개발한 디지털저작관리기술(DRM)을 적용해 음원을 되팔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하네요. 상당히 괜찮은 개념의 서비스인 것 같아 몇가지 조사를 해봤더니, 인테고소프트의 '엔터텐(http://www.nter10.com/)'이라고 이미 이와 비슷한 서비스를 하고있는 업체가 있더군요. (큐팅 사이트에 소개된 세계 최초의 음악 거래 서비스라는 문구와는 다르게 말이죠. ^^;) 저는..
대구 뉴스/경제
2007. 12. 21. 12:24